어린 학생을 호주에 조기 유학을 보내며, 안전과 일상 관리에 우려가 많으신 학부모의 경우 기숙학교(Boarding schools)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. 일반학교에 비해 초기 비용이 많이 든다는 생각이 있을 수 있으나, 막상 1년치의 학비, 홈스테이, 용돈, 부족한 수업 과외 비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. 대부분의 보딩스쿨은 여학교 남학교가 분리되어 있으나 자매학교 제도를 통해 남녀학생들은 야외수업, 스포츠, 예술 문화 활동 연계를 통해 차이와 공통점을 배울 수 있습니다. 명문 기숙학교(Boarding Schools)들의 기숙학교시스템은 ABSI(Australian Boarding Schools International)이라는 기관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이 기관을 통해 원하는 지역의 원하는 학교를 선택하여 지원하는 것이 가장 믿을 수 있고 효율적인 방법입니다. QB 가 추천하는 대표적인 학교는 아래와 같으며 그 외 자료는 ABSI(Australian Boarding Schools International) 홈페이지 (http://www.australianboardingschools.com.au/)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.